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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서원에서 열리는 '응신에게 효(孝)를 묻다' 가족 중심 효도 체험 행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평서원에서 특별한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응신에게 효(孝)를 묻다'라는 주제로 가족 단위의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적 가치인 효와 가족애를 되새기고, 소중한 가족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 응신에게 효(孝)를 묻다
일시 2024년 5월 4일 (토) 오후 2시 ~ 5시
장소 부평서원
대상 부모-자녀 관계 등 2명 이상 가족 구성 (총 60가족, 고령자 가족 우선)

 

 

 

 

 

 

주요 프로그램

 

 

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
 효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효 관련 지역 민속 탐방하는 유교 학교 주변 가이드 투어
큐리어스 하트 가족이 서로의 얼굴 그리고 질의응답하며 생각과 감정 나누기
아버지, 내 등에 부모 등에 업고 상징적 활동하며 결속력 다지기
싱잉볼 힐링 명상  싱잉볼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족 반성, 유대감 형성하는 명상
함께하는 아늑한 시간 가족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간식 즐기기 
Memorable Moments 가족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포토 세션
선호향 프로젝트 가족을 생각하며 나만의 패브릭 향수 만들기

 

 

 

 

 

참가 방법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계양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신 후,

4월 25일부터 5월 2일 정오까지 네이버 폼에 지원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선정된 60가족에게는 5월 2일 오후 5시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행사

 

효와 가족애는 우리 전통 사회에서 중시되어 온 핵심 가치입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 이르러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이 약해지고, 세대 간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며, 효와 가족애라는 전통적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부평서원의 의미

부평서원은 조선시대 문신 응신 정탁과 그의 아들 이의민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입니다. 정탁은 스승과 부모에 대한 효행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이번 행사의 주제와 잘 어울립니다. 부평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부평서원에서 전통 가치와 현대적 체험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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